여자친구, 8월1일 컴백 확정...‘여섯 소녀의 세 번째 여름’

입력 2017-07-20 11:03  


[연예팀] 여자친구가 컴백한다.

7월20일 쏘스뮤직 측은 “걸그룹 여자친구가 8월1일 컴백을 전격 확정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여자친구는 금일(20일) 오전 1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패러럴(PARALLEL)’ 발매일이 담긴 컴백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여차친구의 컴백은 3월 발표한 미니 앨범 ‘디 어웨이크닝(The Awakning)’ 이후 5개월 만의 일이며, 특히 이번 컴백은 여섯 소녀의 데뷔 후 세 번째 여름이라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

그간 건강하고 청량한 매력과 트레이드 마크인 파워풀한 ‘칼 군무’로 여름과 최고의 궁합을 보여줬던 여자친구. 또 한 번의 여름 속에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가 고조된다.

더욱이 여자친구는 2015년 7월 ‘오늘부터 우리는’과 2016년 7월 ‘너 그리고 나’를 히트시켰던 바 있다. 2017년 여자친구 표 ‘썸머 송’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한편, 여자친구는 8월1일 오후 6시 컴백 예정이다.(사진제공: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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