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스릴러 퀸 염정아가 예능까지 접수한다.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장산범(감독 허정)’의 염정아가 22일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의 첫 번째 게스트로 가수 이효리와 함께 출연한다.
두 스타가 함께 원하는 칵테일을 마시며 진행된 이번 ‘박진영의 파티피플’은 새롭게 시도되는 예능으로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미스터리한 일에 휘말리게 되는 희연 역으로 분해 절정의 감정 연기를 선보이는 염정아는 이번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 색다른 매력과 밝고 즐거운 모습을 선보인다. 이에 박진영, 이효리와 함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특유의 센스 있는 입담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실제 미스코리아 출신인 염정아와 노래 ‘미스코리아’의 주인공 이효리가 만나 함께 부르는 ‘미스코리아’는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염정아는 숨겨진 댄스 실력까지 공개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2016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이후 오랜만에 나선 예능 나들이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예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영화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할 염정아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장산범’은 8월17일 개봉한다.(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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