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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알펜시아 리조트에 그린존(차고지)을 신설하고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5대를 투입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린카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 그린존 신설로 동계올림픽의 주무대인 알펜시아와 올림픽 개최지 일대에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 방문객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다. 특히 대중교통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횡계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이 평창 내에서 편리하게 그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를 기념해 8월13일까지 알펜시아 리조트 신규 그린존 이용자에게 30% 그린카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7월 말까지 여행경비 0원, 환경오염 제로(Zero) 컨셉트의 '그린카 타고 무전여행' 이벤트를 열고 알펜시아 리조트 숙박권과 평창 알펜시아 그린존 전기차 24시간 권을 증정한다. 그린카 홈페이지에서 나만의 특별한 무전여행 계획을 제출하면 우수 계획자 10명을 선발, 여행경비(숙박과 교통비)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www.greenc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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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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