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CGV에서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원조 조각 미남이라고 불리는 송승헌, 주진모, 이정재, 장동건이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어느덧 꽃중년이 된 네 배우들은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송승헌 '여전히 훈훈'
주진모 '원조 꽃미남'
이정재 '나이 들수록 더 멋지네~'
장동건 '대한민국 대표 미남'
한편 영화 '군함도'는 일제강점기, 일본 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월 26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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