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찬혁이 일을 냈다.
7월2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이번엔 시원한 여름 노래로 음원 차트를 강타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20일 오후 6시 공개된 악동뮤지션의 싱글 ‘썸머 에피소드(SUMMER EPISODE)’의 타이틀곡 ‘다이노소어’는 금일(21일) 오전 9시 기준 올레, 지니,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등 5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마이 달링’ 역시 ‘다이노소어’에 이어 다수의 음원사이트에서 2위를 기록, 두 개의 음원 모두가 나란히 상위권에 안착했다.
‘다이노소어’는 악동뮤지션이 처음 시도하는 EDM 장르의 곡. 어린 시절 혼자 느끼고 견뎌야 했던 두려움을 꿈속에 나온 공룡으로 표현한 시각과 재치 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후렴구 멜로디 라인에는 이수현의 청아한 보컬까지 더해져 개성 넘치는 트랙이 탄생했다.
이찬혁은 “기존 ‘악뮤’ 음악의 틀을 벗어나고 싶은 것이 항상 우리의 목표”라고 밝히며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금일(21일) 오후 9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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