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홍준표가 이경규를 만난다.
7월25일 방송될 KBS2 ‘냄비받침’ 8회에서는 ‘이경규가 만난 리더’ 두 번째 주자로 최근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준표 대표는 “다른 일정은 잡지 않고 오직 ‘냄비받침’ 스케줄만 잡았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그는 본격적 인터뷰가 시작되자 다양한 사안을 넘나드는 특급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홍준표 대표는 “실수하는 것도 그대로 내보내야 해. 그래야지 시청률이 올라갑니다”라고 일갈하는가 하면, “눈썹 문신을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아팠다”라고 뜻밖의 눈썹 문신 인증을 전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핫 이슈인 ‘영수회담’에 대해 홍준표 대표는 “영수회담 시간에 맞춰 (청주 수해 복구) 봉사 활동을 간 것”이라고 밝혔고, 이내 수위를 넘나드는 발언들을 선보였다고.
제작진 측은 “홍준표 대표는 정말 작정하고 나오신 게 느껴질 만큼 모든 것을 쏟아 내셨다”라며,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라고 본방송 시청을 당부했다.
한편, KBS2 ‘냄비받침’ 8회는 금일(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KBS2 ‘냄비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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