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침] 알베르토가 크리스티안을 이해한다.
7월27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첫 방송에서는 파일럿에서 큰 존재감을 뽐내며 맹활약한 알베르토가 고정 MC로 발탁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알베르토는 MC 발탁 소감으로 “시청자로 다시 돌아갈 마음이었는데 오늘 이 자리에 와서 너무 신기하다”라고 밝히며 이탈리아 친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딘딘은 “친구들에게 몇 퍼센트라도 커미션이 들어가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친구를 잘 둬야 이렇게 일자리도 생긴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고.
또한, 멕시코 친구들의 여행 모습을 지켜보던 알베르토는 게스트 크리스티안을 바라보며 “크리스티안이 어떤 마음인지 알아요”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자신도 부끄럽고 긴장된 마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친구들을 지켜봤다고 추억을 회상했다.
이 가운데 크리스티안은 멕시코에서 축구는 종교라고 밝혔다는 전언. 이에 알베르토는 “멕시코는 그냥 축구를 좋아하는 거죠. 우승은 이탈리아죠”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2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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