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람친구의 연애’, 8월8일 첫 방송...‘Mnet 연애 권장 리얼리티’

입력 2017-07-2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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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Mnet이 시청자의 연애 세포를 되살린다.

7월27일 CJ E&M 측은 “Mnet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 ‘내 사람친구의 연애’가 8월8일 화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내 사람친구의 연애’는 최근 트렌드 ‘남사친’과 ‘여사친’에 초점을 맞춘 커플 매칭 데이팅 프로그램. 사랑을 찾고 싶은 남녀 8명이 3일간 밤을 함께 보내며 다양한 커플 매칭과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펼쳐질 예정.

한편, 25일 공개된 일반인 남사친과 여사친의 실험 카메라 영상에서는 속마음을 볼 수 있는 실험이 진행돼 관심을 한 데 모았다. 커플 여행권으로 1박 여행을 다녀오자는 여자의 말에 남자는 당황하면서도 싫지 않은 모습을 보여 두 사람 사이 미묘한 분위기가 형성된 것.

제작진 측은 “사랑보다는 멀고 우정보다는 가까운 ‘남사친’과 ‘여사친’의 행동을 지켜보며 시청자들도 친구 사이의 심리 변화와 두근거림을 간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net ‘내 사람친구의 연애’는 8월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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