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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2017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3일까지 선인모터스신사전시장에서 진행한다. '공존'을 주제로 설치미술 작가 겸 디자이너인 장성 작가와 협업을 진행, 링컨 컨티넨탈의 브랜드 철학과 메시지를 전달코자 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날 공개된 작품은 인간이 경험하게 되는 아름다움에 대한 해석을 담았다. 동시에 링컨 컨티넨탈이 담아낸 전통과 미래, 아름다움과 강인함, 힘과 품위, 심미성과 성능 등 상이하지만 공존하는 가치들의 조화와 아름다움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장성 작가는 "링컨 컨티넨탈은 우아함과 세심함을 갖췄으면서도 거스를 수 없는 웅장함과 품위가 공존하는 차라고 생각한다"며 "상반된 가치들이 공존하면서 만들어낸 컨티넨탈의 예술적 내러티브가 작품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과 교감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선희 링컨코리아 홍보부문 총괄 상무는 "현재 예술계에서 혁신적인 작품으로 의미 있는 행보를 보이는 장 성 작가와 함께 링컨 컨티넨탈의 의미를 새롭게 풀어내는 작업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적 접점을 가진 컨티넨탈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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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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