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남자 셋이 시청자의 배꼽을 훔친다.
7월28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프로 배꼽 도둑단’ 전현무, 이시언, 기안84가 ‘매력끼’를 무한대로 방출하는 장기자랑 열전을 펼친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무지개 회원들은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여름 나래 학교’의 꽃을 피울 예정. 회원들은 서로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기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우선 전현무와 이시언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트로트 무대를 선보였다. 전현무는 전매 특허 깨방정 발재간과 아이돌에 버금가는 깨알 윙크로 장기자랑 무대를 평정했다는 전언. 이시언은 맛깔 나는 노래와 구성진 가락으로 흥을 제대로 돋웠다.
특히, ‘나 혼자 산다’의 공식 래퍼 기안84는 청순함의 극치인 카라의 ‘허니’를 부르면서 깜찍 요정으로 대 변신했다. 그는 사뿐사뿐한 손동작을 시작으로 상큼 포텐을 터트렸는데, 이 모습에 박나래는 즉석 촬영까지 진행했다고.
한편,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 전현무, 이시언, 기안84의 장기자랑 열전을 만날 수 있는 MBC ‘나 혼자 산다’는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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