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9’ 김성오, 저승사자 류크로 변신...‘120% 싱크로율’

입력 2017-07-28 10:25  


[연예팀] 김성오가 저승사자로 돌아온다.

7월29일 방송될 tvN ‘SNL 코리아9’에서는 호스트를 맡은 배우 김성오가 파격적인 분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미 다양한 작품에서 검증된 연기력에 높은 싱크로율의 분장이 더해진 파격적 꽁트와 패러디를 선보일 예정.

호스트 김성오가 역대급 분장을 선보이는 ‘이미지 세포 연구소’는 ‘악역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을 두려워하는 김성오의 고민을 위트로 풀어낸 코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성오는 원하는 이미지로 바꿔주는 콘셉트의 연구소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감성 연기, 사랑스러운 연기 등 내공 있는 배우의 진면목을 선보였다고

제작진 측은 “김성오는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의 연기력을 보여줬다. 때문에 다양한 콘셉트의 패러디와 꽁트를 시도해 볼 수 있었다. 크루들과 김성오의 호흡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밝혔다.

한편, 호스트 김성오의 진면목을 한껏 볼 수 있는 tvN ‘SNL 코리아 9’는 금일(2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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