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민상이 ‘1박2일’ 출연 소감을 밝혔다.
7월30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예능계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유민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안방극장에 또 한 번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
지난주 시작된 ‘한국인의 보양밥상’ 특집에서 저승사자 의상을 입고 등장한 유민상. 그는 퀴즈에 실패한 ‘1박2일’ 멤버들 앞에서 밥상 대리 먹방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디비디비딥 게임과 소리 모사 개인기 등을 통해 시청자들이 주목할 맹활약을 펼쳤다.
이와 관련 유민상은 “너무 재밌는 촬영이었다. 원래 알고 지내던 형들이 많아서 마치 늘 함께 했던 고정 멤버처럼 대해주셨다”라며, “맛있는 음식까지 먹게 해주고 같이 게임도 해서 진짜 놀러 온 것처럼 즐거웠다”라고 운을 뗐다.
더불어 그는 “사실 1박 2일 나가면 준호 형이 많이 챙겨줄 줄 알았는데 그냥 그랬다”라고 재치 있는 한 마디를 덧붙였다는 후문.
한편, 유민상의 활약을 만날 수 있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는 금일(3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D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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