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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김지성과 강후가 동반 출연한다.
7월28일 엔컴퍼니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 배우 김지성과 클릭비 출신 강후가 웹 무비 ‘발자국 소리’에 동반 출연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발자국 소리(감독 이현하)’는 카페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상처와 비밀을 다룰 영화.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판타지 소설 작가 윤재연 역을, 배우 지일주가 커피숍 사장 선우 역을 맡았다.
김지성은 주인공 선우의 첫사랑이자 선우가 ‘발자국 소리’라는 음악을 만들게 되는 뮤즈 인우 역으로 등장한다. 더불어 김지성은 이현하 감독의 영화 ‘커피 메이트’ 아역으로 출연한 인연이 이어져 이번 작품에 합류하게 되었다는 후문.
강후는 극중 배경이 되는 ‘파오’의 아무도 모르는 신비한 비밀을 간직한 훈훈한 외모의 바리스타 알렉스를 연기한다. 배우 선언 후 첫 연기 작품이다.
한편, ‘발자국 소리’는 저마다 세상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있는 사람들이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며 치유해 나가는 과정이 담길 작품. 8월3일 네이버TV와 카카오TV,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엔컴퍼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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