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 무이자와 현금할인 vs 잔존가치 47% 보장 중 선택 가능
캐딜락이 상반기 최대 실적 달성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드림 플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캐딜락은 올 상반기 국내 시장에서 전년 대비 109% 증가한 823대를 판매, 역대 최고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5월과 6월엔 2개월 연속 200대 이상의 판매대수를 달성하며 호조를 보였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진행되는 '드림 플러스 프로모션'은 ATS와 CTS를 대상으로 한다. 36개월 무이자 할부(선납금 20% 기준)와 ATS의 경우 최대 412만원, CTS는 최대 670만원의 현금 할인을 동시 제공하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 또는 리스 36개월(선납금 30%) 기준으로 잔존가치 47%까지 보장하는 '운용 리스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ATS 및 CTS 모든 트림에 적용 가능하며 추가적으로 소정의 주유상품권과 신차 교환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김영식 캐딜락 총괄사장은 "캐딜락 브랜드의 성장 바탕을 마련해 준 소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ATS와 CTS는 동급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차량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젊어진 캐딜락의 아메리칸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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