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김용만 外 3명, 하와이에서 물 먹다...서핑 도전기

입력 2017-08-01 16:52   수정 2017-08-02 08:08


[연예팀] 하와이의 물맛은 어떨까?

8월1일 방송될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서퍼들의 천국인 하와이를 즐기기 위한 멤버들의 첫 서핑 도전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용만을 비롯한 멤버들은 ‘서핑 요정’이자 게스트 정재형의 리드에 따라 와이키키 해변에서의 첫 서핑 도전에 나섰다. 파도에 뛰어들기에 앞서 동작을 배우던 멤버들은 중년의 나이에 첫 도전을 하며 긴장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땅 위에서의 연습을 마치고 바다로 뛰어든 김용만, 정형돈, 안정환, 김성주. 그러나 이들은 물 만난 정재형과 달리 연신 바닷물만 들이켜 웃음을 불러 모았다. 급기야 김성주는 겁에 질린 채로 망망대해를 떠다녔다는 후문. 정재형은 서핑 강사로 변신해 1 대 1 강습에 나섰다.

한편, 과연 멤버들은 와이키키 해변의 아름다운 바다를 즐길 수 있을지,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는 금일(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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