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여친이들’의 컴백 관전 포인트는?
8월2일 쏘스뮤직 측은 “걸그룹 여자친구가 금일(2일) 오후 7시 방송되는 MBC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과 ‘이분의 일’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귀를 기울이면’은 여자친구 특유의 벅차오르는 감성이 돋보이는 미디엄 댄스 곡.
여자친구의 첫 컴백 무대에 앞서 ‘귀를 기울이면’ 무대에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 3가지는 무엇일까. 첫째는 여자친구의 ‘파워 업 청순’이다.
특유의 건강하고 청량한 매력과 트레이드 마크인 파워풀한 칼 군무로 ‘파워 청순’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여자친구. 역대 타이틀곡 안무 중 가장 고난도 안무로 알려진 ‘귀를 기울여봐’의 안무는 여자친구의 파워와 청량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둘째는 음악과 더해져 더 빛을 발하는 스토리가 있는 퍼포먼스다.
여자친구의 음악은 무대 퍼포먼스와 더해졌을 때 빛을 발한다. 이번 신곡 ‘귀를 기울이면’에서도 이전보다 더욱 파워풀해진 안무와 가사의 특색을 살린 포인트 안무를 놓치지 않고 무대를 감상하면 보는 재미가 배가된다고.
셋째는 여자친구 특유의 감성을 담은 가사다.
이번 신곡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믿음과 사랑 넘치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팬들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했다. ‘어디서든 들려와 귀를 기울이면 나를 향한 믿음에 귀를 기울이면’ ‘반짝반짝 빛나던 너의 눈동자처럼 소중한 이야기 들려줄게’ 등의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등극, 6연속 히트를 이어가며 ‘갓자친구’의 귀환을 알렸다.(사진제공: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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