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형규가 아들을 가르친다.
8월2일 방송될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서울대 출신 치과 의사 김형규의 특별한 자녀 교육법이 공개된다. 자녀를 둔 엄마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형규는 아들 민재의 과학 쪽지 시험을 대비해 함께 공부에 나섰다. MC 주영훈은 “서울대 출신 아빠는 어떻게 교육하는지”라며 관심을 보였다고.
김형규의 필승 교육법은 바로 ‘질문하기’였다. 아들과 함께 화산에 대해 공부하면서 김형규는 “현무암은 어떻게 녹았지?” 등의 질문을 연달아 던졌다고. 이와 관련 민재는 인터뷰에서 “아빠가 계속 질문하니까 학습이 더 잘 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형규는 화산 형태를 만들어보는 실험을 민재가 직접 하도록 유도했다는 전언. 스튜디오에서 출연자들은 공부를 놀이처럼 즐기는 부자의 모습을 감탄하며 바라봤다.
한편, 원조 ‘뇌섹남’ 김형규의 교육법은 금일(2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채널A)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