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분신사바’가 8월에 개봉 예정이다.
영화 ‘분신사바: 친구의 저주(감독 모 살리)’는 일련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고 있던 만윤(신재이)이 친구들과 함께 모교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하면서 벌어지는 기이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다룬 리얼 공포 스릴러이다.
‘분신사바: 친구의 저주’는 한국 배우 신재이, 강성구가 참여하고 중국에서 제작된 한∙중 합작 영화로, 충격적인 반전 스토리와 공포스러운 비주얼로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섬뜩하고 오싹한 분위기를 풍기는 두 친구의 모습이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영화제목을 두고 양 옆으로 상반된 위치에 있는 두 친구의 모습은 저주의 분신사바 주문으로 인한 우정의 엇갈림을 암시하며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더불어 지난 7월25일,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이 공개 당일 1만 2천 뷰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으로 화제를 모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아낌없이 표출하고 있다.
한편, 귀신을 부르는 저주의 주문 ‘분신사바’를 소재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영화 ‘분신사바: 친구의 저주’는 오는 8월 개봉해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사진제공: 나우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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