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크리스티안이 눈물을 보인다.
8월3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멕시코 3인방의 한국 여행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인 크리스티안과 그의 친구들이 펼치는 한국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멕시코 3인방은 숙소에 도착해 크리스티안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함께 저녁식사를 즐기며 지난 멕시코에서의 추억 이야기를 시작했다는 후문.
추억 얘기 중 크리스티안은 고향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에 “마음적으로 멕시코에 온 거 같다”라며, “감동적인 순간”이라고 기쁨의 고백을 했다.
이어 그는 “그간 너무 힘든 적이 많았다”라며, “한국에서의 2년이 꼭 5년처럼 느껴졌다”라고 힘들었던 지난 한국 생활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MC들은 “크리스티안이 한국 나이로 이제 겨우 23살인 사회 초년생이다”라며 자신들의 사회 초년생 시절을 회상했다고.
한편, 크리스티안의 눈물을 만날 수 있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금일(3일) 오후 8시 30분 공개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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