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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이시언이 특별 출연을 자처한다.
8월4일 비에스컴퍼니 측은 “영화와 드라마, 예능까지 섭렵하며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배우 이시언이 9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 특별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릴 가족 치유 코믹물. 이시언은 극중 이루리(최수영)의 전 남친 봉명태 역으로 등장한다. 지금까지는 볼 수 없던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고.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피고인’, KBS2 ‘김과장’ 등에서 마지막회의 마지막 장면에 등장하며 ‘엔딩 요정’이라는 귀여운 애칭을 얻은 이시언. 이번 작품에서는 첫 회에 등장한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연령대의 전폭인 사랑을 받는 주말드라마에서 이시언이 어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증폭되는 것.
한편, 이시언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배우 박진주와 깨알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제공: 비에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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