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B.A.P가 열도를 달군다.
8월4일 TS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B.A.P가 일본에서 ‘2017 월드투어 파티 베이비!(2017 WORLD TOUR PARTY BABY!)’를 개최한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B.A.P는 5일부터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7일 나고야, 9일 도쿄에서 총 6회의 공연을 가지며 일본 팬들과 만난다. B.A.P는 무대에서 압도적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총 네 번의 월드 투어를 이어오고 있는 B.A.P는 ‘워리어(WARRIOR)’ ‘원 샷(ONE SHOT)’ ‘스카이다이브(SKYDIVE)’ 등을 비롯한 히트곡들과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두드러지는 솔로곡을 선보일 전망.
또한, 8월 중 컴백 예정인 B.A.P의 새 앨범이 눈길을 끈다. 두 번째 정규 앨범 ‘누아르(NOIR)’, 여섯 번째 싱글 ‘로즈(ROSE)’의 상징색을 잇는 컬러 시리즈와 연결된다는 소식이다.
한편, 멤버 대현은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의 동생 뤼시앙 역을 훌륭히 소화하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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