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킬러와 보디가드가 극장가를 찾아온다.
8월7일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감독 패트릭 휴즈)’의 수입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작품의 개봉일을 8월30일로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엘리트 보디가드(라이언 레이놀즈)가 국제사법재판소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사무엘 L. 잭슨)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릴 블록버스터.
이와 관련 영화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사무엘 L. 잭슨의 역대급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킬러의 보디가드’ 메인 포스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메인 포스터는 블랙과 옐로우 컬러로 칠해진 배경에 두 주인공을 세워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심각한 표정으로 표적을 겨냥한 보디가드의 모습과는 반대로 그의 뒤에서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있는 킬러의 대조적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불러 모은다.
여기에 ‘올 여름 이들의 사랑과 액션이 시작된다!’라는 문구와 ‘브로맨틱 블록버스터’라는 태그는 뜨거운 브로맨스와 폭발적인 케미스트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는 8월30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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