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견인, 안전 귀가, 사고 수리 품질 보증 및 무상 점검
아우디코리아가 사고 발생 시 안전한 이동과 차 수리를 제공하는 '아우디 사고 수리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사고로 인해 차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이동거리의 제약 없이 원하는 공식 서비스 센터까지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상 견인 서비스'를 24시간 연중무휴 이용 가능하다. 특히 상시 사륜주행이 가능한 아우디 콰트로 차의 특성에 맞게 모든 견인은 적재견인 방식의 견인차를 투입한다(일부 적재견인이 불가한 상황 제외).
또한, 차 입고 후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사고 당일 혹은 견인 입고일에 한해 총 1회 5만원 이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수리를 받은 차는 출고 후 1년 동안 '사고 수리 품질 보증'을 제공받으며 수리 출고 후 1년 안에 '무상점검 1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수리를 진행한 경우에 한해 제공하며 개인 변심으로 공식 센터에서 수리를 원하지 않거나 외부업체에서 수리 받기를 원할 경우에는 제공하지 않는다.
|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하이빔]방아쇠 거머쥔 한국지엠, 방탄복 입은 미국 GM
▶ 폭스바겐 아틀라스, 美서 최고 안전등급 놓쳐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