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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유리상자가 역사를 쓴다.
8월9일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측은 “2017년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유리상자가 20년 전 처음 팬들을 만났던 ‘학전 블루 소극장’에서 ‘사랑 담기’ 콘서트를 개최한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사랑 담기’는 국내 최장수 공연 브랜드로, 유리상자가 데뷔한 1997년 시작된 이후 20년째 꾸준히 계속되는 이어오고 있는 콘서트다. 매번 다른 콘셉트와 이야기를 전달한다.
특히, 이번 서른여덟 번째 ‘사랑 담기’ 콘서트는 유리상자의 데뷔 20주년에 맞춰 ‘스무살’이라는 주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스무살이 된 유리상자와 그동안 함께해준 팬들의 이야기로 채워질 콘서트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유리상자의 ‘사랑 담기’는 그들의 첫 앨범이 발표되었던 그날 9월1일부터, 3일까지 총 3회 공연된다. 티켓 오픈은 금일(9일) 오후 8시.(사진제공: 제이제이홀릭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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