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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오은선 기자] 대한민국에서 여러 나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카페 네임 자체에 지역 이름이 들어가는 세 곳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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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인 분위기로 인스타그래머의 주목을 받는 이곳, ‘오후 홍콩’. 저렴한 가격으로 근처 대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더불어 치즈가 들어간 뽀로야우의 인기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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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에 이어 망원에도 지점이 생긴 ‘서울 커피’. 큐브 아이스크림과 베이커리로 유명하다. 큐브 아이스크림은 옛날에 먹던 사각 아이스크림이 떠오르기도. 귀여운 모습의 앙버터빵 역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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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커피로 유명한 커피가게 동경. 엔틱하고 차분한 분위기에 취하게 되는 곳. 이번 주말에는 이곳에서 거품이 가득한 비엔나 커피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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