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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주이가 주인공을 연기한다.
8월11일 더블킥컴퍼니 측은 “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가 ‘셀프드라마 여주찾기’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금일(11일) 오전 11시 첫 방송을 마친 ‘셀프드라마 여주찾기’에서 주이는 비글 매력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첫 회에서는 주이를 비롯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으며, 차은우에 이어 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 형원이 다음 회를 꾸밀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셀프드라마 여주찾기’는 멋진 아이돌과의 러브 스토리를 현실에서 이루어 주는 신개념 드라마. 참여 방법은 시청자가 여자 주인공 부분을 직접 촬영해 응모하면 된다. 참여자들 중 최종 선정된 시청자는 아이돌과 함께 엔딩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더블킥컴퍼니 관계자 측은 “예능에 이어 연기에도 도전한 모모랜드 주이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주이가 속한 모모랜드는 22일 새 미니 앨범 ‘프리즈(Freeze)!’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셀프드라마 여주찾기’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페이스북, 네이버 TV, 유튜브의 ‘모해(MOHAE)’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더블킥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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