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현준이 신개념 요리를 만든다.
8월14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5회에서는 배우 신현준이 신개념 요리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 신현준은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요리 관심이 많다고 밝혀왔고, 이를 증명하듯 첫 촬영 때부터 닭가슴살 요리를 동네 어르신들에게 대접해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바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날 야근을 한 신현준은 평소보다 늦은 출근 덕에 마늘과 양파를 볶으며 여유로운 아침을 준비했다. 순조로이 진행되던 그의 요리. 하지만 함께 야근을 했던 배우 오대환이 요리의 메인 재료를 흡입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는 후문.
몹시 당황한 신현준. 그러나 그는 이내 ‘시골경찰’ 공식 요리사다운 모습으로 냉장고에서 다른 재료를 발견했고, 그것을 메인 재료로 대신했다는 전언. 그리고 볶음 재료로는 아무도 상상하지 않았을 무엇으로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이상한 요리를 탄생시켰다.
한편, 기상천외한 요리를 맛본 신현준과 오대환은 헛웃음과 함께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고. 신현준의 손끝에서 탄생한 핵폭탄급 음식의 정체를 확인할 있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5회는 금일(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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