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팅어 드림 에디션 출시

입력 2017-08-16 11:33   수정 2017-08-25 08:27


 -3.3ℓ 외 2.0ℓ 터보와 2.2ℓ 디젤에도 브렘보 브레이크와 M-LSD 등 마련
 -2.0ℓ 터보 드림 에디션 3,910만원, 2.2ℓ 디젤 드림 에디션 4,160만원

 기아자동차가 스팅어에 고성능을 강조한 드림 에디션을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새 차는 스팅어 2.0ℓ 터보, 2.2ℓ 디젤의 플래티넘 트림에 브렘보 브레이크와 기계식 차동기어제한장치(M-LSD), 후드 가니시, 다크크롬 커버 아웃사이드 미러, 리얼 알루미늄 콘솔부 어퍼커버, 메탈 인서트 필름 도어 가니시 등을 더했다.  

 스팅어는 지난 5월 출시 이후 8월14일까지 누적 계약대수 5,076대를 기록했다. 특히 구매자의 약 45%가 3.3ℓ 터보 GT를 선택하고, 2.0ℓ 터보 구매자 중 60% 이상이 브렘보 브레이크와 전자제어 서스펜션 등을 포함한 퍼포먼스 패키지를 추가하는 등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비중이 높다는 점에 착안해 드림 에디션을 신설했다.  

 2.2ℓ 디젤의 경우 기존에 택할 수 없었던 브렘보 브레이크, 후드 가니시 등의 품목을 기본화했다. 또 3.3ℓ 터보 GT의 내장에만 적용하던 콘솔부 알루미늄, 도어 가니시 메탈 인서트 필름을 기본 적용하고 외관에는 후드 가니시와 다크크롬 아웃사이드 미러를 장착했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2.0ℓ 터보 드림 에디션 3,910만 원, 2.2ℓ 디젤 드림 에디션 4,160만 원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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