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르곤’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8월16일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연출 이윤정)’ 측은 배우 김주혁과 천우희의 강렬한 한 순간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탐사보도팀 아르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낼 드라마.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로 꽉 채워진 라인업과 치밀한 대본이 tvN 명품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뉴스 제작 현장의 한 순간을 포착한 듯 긴장감과 생동감이 넘친다. 각자 자신의 자리에 위치한 아르곤의 팀원들. 이 가운데 날카로운 눈빛으로 마주보고 선 김주혁과 천우희가 보는 이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속도보다 팩트! 하루의 끝에서 진실을 전하는 탐사보도팀’이라는 문구는 궁금증을 자극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더불어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치열하게 부딪치는 두 사람의 눈빛은 탐사보도극이란 낯선 장르에 호기심을 한 스푼 더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은 감각적 연출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윤정 감독이 연출하고, 구동회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세 명의 작가가 공동으로 극본을 집필해 완성도를 확보했다.
tvN ‘하백의 신부 2017’ 후속으로 9월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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