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위클리 차이나우’ MC 발탁...“중국 문화 관심 많아”

입력 2017-08-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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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유라가 중화TV MC를 맡는다.

8월17일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중국 이슈 랭킹쇼 중화TV ‘위클리 차이나우’에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새로운 MC로 발탁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위클리 차이나우’는 중국에서 뜨거웠던 하나의 주제를 정해 랭킹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 프로그램 포맷 개편과 함께 유라가 새 MC로 발탁돼 프로그램에 생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유라는 “평소 중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중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중국에서 가장 핫한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차이나우’로 시청자 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재미있고 유쾌한 방송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MC가 될 것”이라고 MC 발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라는 올리브 ‘2016 테이스티로드’, tvN ‘인생술집’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중국 이슈 랭킹쇼 중화TV ‘위클리 차이나우’는 20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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