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여행이 맛있어진다.
8월18일 KBS2 ‘배틀 트립’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와 박나래가 맛의 천국 일본 홋카이도에서 차원이 다른 ‘먹방 여신’의 위엄을 과시한다. 더불어 다시 가보고 싶은 여행 ‘앙코르 특집: 확장판’이라는 주제 아래 개그맨 유세윤과 가수 뮤지도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국주와 박나래는 절친다운 찰떡궁합 식성을 톡톡히 과시했다. 스틸컷 속 이국주와 박나래는 삿포로 맥주를 깔끔하게 비우고 있는데, 전율이 찌릿찌릿 흐르는 듯한 표정은 보는 이의 갈증을 해소시킨다.
또한, 이국주와 박나래는 탱글탱글한 라멘 면발을 그릇째 폭풍 흡입하는가 하면, 기차 안에서 빠른 젓가락질을 자랑하며 야무진 도시락 ‘먹방’을 펼치기도. 이처럼 두 사람은 남다른 흡입력과 맛 표현력으로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국주와 박나래는 세계 3대 맥주 축제로 불리는 ‘삿포로 맥주 축제’에도 참가했다. 소문난 주당답게 맥주를 연달아 흡입하며 흥을 폭발시켰다고. 이 가운데 VCR을 지켜본 김숙은 “이분들한테 맥주는 술이 아니에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전언.
한편, 알찬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2 ‘배틀 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사진제공: KBS2 ‘배틀 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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