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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범죄도시’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8월18일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유성)’의 배급사 메가박스플러스엠 측은 작품의 추석 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범죄도시’는 는 신흥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 소탕 작전’을 스크린으로 옮긴 실화 범죄 액션.
이번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독특한 구성의 비주얼로 시선을 잡아끈다. 고가도로가 위협적으로 뻗어 있는 가운데, 그 밑으로 장첸(윤계상) 패거리가 그들을 향해 질주하는 차량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불러 모은다.
한편, 이들의 살벌한 분위기와 달리 ‘오늘 밤, 화끈하게 터진다!”라는 문구는 통쾌한 느낌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거대한 사건이 터질 미래를 암시하는 것.
국내 최고 제작진과 배우들의 만남 그리고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로 박진감 넘치는 범죄 액션을 예고하는 영화 ‘범죄도시’는 추석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메가박스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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