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신동, “군대 친구들에게 연락 와”...軍에서도 썸 열풍

입력 2017-08-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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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신동이 ‘하트시그널’ 인기를 소개한다.

8월18일 방송될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군대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하트시그널’의 열풍을 윤종신을 비롯한 출연진에게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동은 “군대에서 군인들이 ‘하트시그널’을 많이 본다고 하더라”라는 이상민의 말에 “실제로 군대에 있는 연예인 친구들이 나에게 연락을 많이 한다”라고 답했다. ‘하트시그널’ 인기가 군(軍)까지 덮친 것.

이에 작사가 김이나는 “군대뿐 아니라 SNS에서도 난리다. 얼마 전에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꿀잼’이라며 글을 남겨 화제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동은 “지난 회에서 러브 라인 맞추기에 실패한 후 주변에서 욕을 너무 많이 들었다. 오늘은 기필코 맞힐 것”이라며 의욕에 불탔다고.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가 무한 썸을 타며 ‘시그널 하우스’에서 한 달 동안 동거를 하고, 출연진이 썸을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금일(18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된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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