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 최소한의 악기의 어우러짐으로 달콤하게 노래하는 혼성그룹 어쿠스윗이 8월17일, 지난해에 이어 꼭 1년여 만에 또 한 번 KBS 올댓뮤직에 출연했다.
웨일, 안녕바다와 함께 올댓뮤직의 무대를 멋지게 장식한 어쿠스윗은 최근 발매된 싱글앨범 ‘무기력라이프’와 본인들이 참여한 KBS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OST ‘여잔 다 그래’를 열창, 소위 말하는 CD를 삼킨 라이브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어느덧 데뷔 2년 차에 접어든 어쿠스윗은 열일하는 뮤지션임을 나타내듯 수많은 콘텐츠와 공연활동 등으로 마니아층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7일 방송분을 통해 소개된 ‘무기력라이프’는 매사에 무기력해지는 현대인들의 ‘번아웃증후군’을 귀엽게 풍자한 곡으로, 누구나 쉽게 공감할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곡이다.
한편, KBS 1TV 올댓뮤직은 매주 목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케이사운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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