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처음이지?’, 크리스티안 가고 다니엘 온다...超계획적 여행

입력 2017-08-22 09:46  


[연예팀] 다니엘의 친구들이 온다.

8월24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에 이어 세 번째 게스트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친구들이 한국으로 첫발을 내딛는다. 독일에서 한국으로 갓 입국한 다니엘 친구들의 본격적 한국 여행기가 공개되는 것.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니엘 친구들은 한국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자연스럽게 안내 데스크를 찾았으며, 목적지로 가는 길을 물어보는 등 당당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친구들은 독일 현지 사전 촬영 때부터 각자 여행 스케줄을 꺼내 보이는 등 열의에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고. 빈틈없는 그들의 계획에 제작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호기롭게 여행을 시작한 독일 친구들이 한국에 도착하여 숙소로 이동하기 위한 방법으로 차별화된 것을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

이를 본 MC들은 “이번 편이 진짜 대박인 것 같다”, “예상치도 못하겠다”라며 그들의 계획성에 무한 감탄을 표했다고. 독일 친구들의 한국 여행에 관한 기대감이 표출됐다.

한편, 과연 독일 친구들의 계획은 무엇일지, 이들의 첫 한국 여행기가 공개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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