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부터 튼튼하게 ‘클렌징’, 메이크업보다 중요해!

입력 2017-08-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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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피부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바로 ‘클렌징’. 모든 피부 관리의 첫걸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클렌징은 요즘 같은 환절기에 더욱 더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처음과 마지막 단계에 이르며 피부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여성이라면 세안의 중요성은 누구보다도 더 잘 알 것. 세안을 습관화 한다면 트러블 없는 깨끗한 피부는 물론 미백효과로 인해 화사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올바른 클렌징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효과적인 클렌징 정보는 물론 이를 도와줄 노하우와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소개한다.

#세안이 필요한 이유


꼼꼼하게 세안하는 습관이야 말로 건강하고 화사한 피부를 표현하기에 가장 기초인 것. 클렌징은 외부 오염 물질인 먼지와 땀, 각종 노폐물을 씻어내는 단계로 얼굴의 혈액 순환을 도와주며 신진대사를 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때문에 메이크업 후 그대로 내버려둔 채 잠드는 건 절대 금물. 화장을 하게 되면 모공이 덮이게 되어 피지 분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는데 이는 분비되지 못한 피지가 노폐물 등과 뭉쳐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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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


높은 기온으로 인해 활발해진 피지 분비량과 넓어진 모공사이의 노폐물이 끼게 되는 요즘에는 먼저 꼼꼼한 세안이 선행되어야 한다. 3CE 화이트 밀크 팩 투 폼은 과다 피지와 모공 속 노폐물을 케어해 맑은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피부 수분 유지를 돕는 오트밀과 꿀 추출물이 피부 건조를 방지하고 티트리 추출물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어 피부 속까지 투명한 도자기 피부를 완성한다.

>> 클렌징 활용법 꿀 TIP


a. 스페셜 케어
눈가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충분한 양을 덜어 내어 도톰하게 펴 발라주고, 10분 후 미온수(30도~35도)로 마사지를 하듯 씻어내면 풍성한 거품과 함께 모공 속 노폐물까지 딥 클렌징 된다. 주 1~2회 정도 해줄 것.

b. 산뜻한 데일리 클렌징
피부에 물기가 남은 상태에서 얼굴 전체를 롤링해주고 거품이 생기면 미온수로 세안.

c. T존 SOS 케어
피지 분비가 활발한 T존 부위에 도톰하게 발라준 뒤 5분 정도 방치한 후 세안한다. 부드러운 크림 타입으로 코 팩이 닿지 못하는 굴곡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케어해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3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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