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처음이지?’, 獨이 언급한 한국 맥주...“한국 맥주는 연해”

입력 2017-08-24 09:51  


[연예팀] 맥주 강국이 한국 맥주를 평가한다.

8월24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맥주 자부심이 강한 독일 친구들이 한국 맥주를 처음으로 맛본다. 이와 관련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독일 친구들은 한국 여행 첫 저녁 식사로 이태원에 있는 무한 리필 고기집을 방문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독일 친구들은 고기와 함께 반주로 한국 맥주를 선택했다. 처음으로 한국 맥주를 접한 그들은 “병째 마실 뻔했어”라며 황급히 병을 내려 놨다고. 이어 친구들은 “4병까지는 거뜬하겠다”라고 발언해 독일인의 맥주 사랑을 입증시켰다. 또한, 친구들은 “강한 독일 맥주 맛에 비해 한국 맥주는 연하다”라며 한국 맥주 맛을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또한, 한국 맥주를 처음 접한 그들은 갑자기 여행 책자를 뒤져보며 우스꽝스러운 건배사를 외쳤고, 맥주를 마실 때마다 당당한 모습으로 외친 건배사는 ‘갈채’였다는 후문. MC 딘딘은 “갈채가 뭐죠?”라며 급 관심을 보였고, 그 뜻을 듣고 폭소를 금치 못했다. 과연 갈채는 무엇일지.

한편, 다니엘 린데만 독일 친구들의 왁자지껄 한국 여행기를 만날 수 있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금일(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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