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뉴이스트 W가 태극 전사를 응원한다.
8월24일 JTBC 측은 “그룹 뉴이스트 W 멤버들이 태극 전사와 붉은악마들에게 힘을 싣는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JTBC는 31일 오후 8시 50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이란의 경기를 단독 생중계 한다. 임경진 캐스터, 이천수-김환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위해 연예계 스타들도 힘을 보탰다고. 21일 JTBC 공식 SNS를 통해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과 이기광이 월드컵 9회 연속 본선 진출 기원 메시지를 보낸 것에 이어 금일(24일)에는 뉴이스트 W의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멤버 JR, 백호, 아론, 렌은 17일 JTBC 상암 스튜디오에서 한국 국가대표 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영상을 촬영했다. 네 사람은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이번 이란전이 정말 많이 중요한 경기”라며, “대표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모두 지금부터 함께 해달라”라고 독려했다.
한편, JTBC 공식 SNS에서는 ‘뉴이스트 W의 응원 영상 리그램’ 이벤트도 열린다. ‘함께하자_지금부터’ 해시 태그와 함께 자신의 계정에 응원 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뉴이스트 W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과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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