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승우와 윤하가 달달한 커플송으로 입을 맞춘다.
유승우와 윤하는 금일(24일) 깜짝 컬래버레이션 신곡 ‘티가나’를 공개한다.
앞서 다정스럽게 귓속말 하는 모습을 공개해 특별한 콜라보를 예고했던 두 사람은 ‘티가나’로 감성 보컬의 매력을 알린다.
신곡 ‘티가나’는 작사에 브라더수, 윤하가 작곡에 김도훈, 박우상이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감미로운 스트링 라인이 인상적이며 사랑에 빠지면 자신도 모르게 감정이 티가 난다는 내용을 위트 있게 표현한 곡.
달달하지만 특유의 무게감을 자랑하는 부드러운 밀크티의 매력처럼 ‘티가나’ 또한 유승우와 윤하의 보컬로 달달함에 깊은 감성을 더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동화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셜록과 왓슨으로 변신한 소년(유승우)와 소녀(소주연)의 귀엽고 지적인 이미지를 신비로운 영국 분위기와 곡의 조화를 이룬 콘셉트다. 특히 소주연의 통통 튀고 싱그러운 느낌을 살려, 두 주인공이 레시피를 찾으러 떠나는 귀여운 모험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유승우와 윤하의 달달 듀엣곡 ‘티가나’는 금일(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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