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신형 카이엔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포르쉐는 오는 8월29일 오후9시(현지시각, 한국시각 30일 오전4시) 독일 슈투트가르트-주펜하우젠에서 공개한다. 공개 이벤트는 음악, 조명 등의 연출이 어우러지는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뉴스룸 사이트(newsroom.porsche.com/cayenne2017)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별도의 영어 중계 페이지(https://d22bp6odit2fab.cloudfront.net/newsmarket/index.html?tag=aHR0cHM6Ly9kMjJicDZvZGl0MmZhYi5jbG91ZGZyb250Lm5ldC9uZXdzbWFya2V0L3htbC9uZXdzbWFya2V0LnhtbDsyNDE2NQ%3D%3D), 독일어 중계 페이지(https://d22bp6odit2fab.cloudfront.net/newsmarket/index.html?tag=aHR0cHM6Ly9kMjJicDZvZGl0MmZhYi5jbG91ZGZyb250Lm5ldC9uZXdzbWFya2V0L3htbC9uZXdzbWFya2V0LnhtbDsyNDE2Ng%3D%3D)로도 볼 수 있다.
한편, 카이엔은 지난 200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76만대 이상의 글로벌 판매를 기록했다. 신형은 3세대로 혁신적인 디스플레이와 자동차 제어 컨셉트, 주행 시스템, 섀시 등을 모두 새롭게 디자인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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