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708/d21b9005b9621efee9bcbc40e9479e5b.jpg)
[연예팀] 위너의 인기는 해외에서도 뜨겁다.
8월27일 방송될 MBC ‘일밤-오지의 마법사’에서는 매회 조지아의 새로운 매력을 일깨워 준 조지아 여행기, 그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순수한 무공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위너 진우가 특별한 팬 미팅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지아 여행 마지막 날 벼룩시장을 찾은 김수로-엄기준-위너 진우 삼총사는 가지고 온 물건들을 모두 판매하는 데 성공했다.
뜻밖의 소득에 기분이 좋아진 세 사람. 근사한 곳에서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자리를 이동했다고. 그때 갑자기 여러 명의 조지아 소녀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하며 몰려들었고, 심지어 한 소녀는 사진을 찍어달라며 울먹거렸다는 후문.
알고 보니 소녀들의 정체는 진우를 좋아하는 조지아의 열성 팬들이었다. 진우는 잠시 당황하는 듯 했으나, 이내 팬들에게 먼저 다가가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고 포옹했다고. 그는 특급 팬 서비스를 보여줘 글로벌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조지아 소녀들을 사로잡은 글로벌 인기 아이돌 위너 진우의 다사다난 72시간 조지아 무전 여행기 마지막 편은 금일(27일) 오후 6시 45분 MBC ‘일밤-오지의 마법사’에서 확인 가능하다.(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