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보여줄 때 vs 가릴 때’ 달라지는 패션 비교

입력 2017-08-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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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드러낼 때와 아닐 때 확 달라지는 패션. 이것 하나만으로도 패션에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보여줄 때와 아닐 때 느낌이 확 달라지는 패션을 비교해 보자.

9부 바지 vs 양말 패션


▶발목이 드러나는 9부 팬츠 : 다리 중 가장 가는 발목을 드러내 슬림함을 어필할 수 있다.
▶쭉 추켜올린 양말 : 반바지와 양말의 조화는 영한 느낌 연출이 가능하다.

찢청 vs 슬랙스


▶과감하게 드러낸 찢청 : 찢어진 청바지 하나만으로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뽐낼 수 있다.
▶다양한 느낌의 슬랙스 : 셔츠와 매칭하면 단정함을 티셔츠와 함께하면 캐주얼함을 연출해 준다.

맨발 vs 부츠


▶시원하게 맨발 : 땀 찰 걱정 없는 맨발은 보는 이까지 시원하다.
▶발목까지 오는 부츠 : 발목까지 올라온 부츠는 멋스러움의 상징이 된다.

레이스 vs 롱스커트


▶여성스러운 레이스 스커트 : 레이스는 하늘하늘한 소재로 여성미와 가녀림을 어필할 수 있다.
▶요즘 트렌드 롱스커트 : 롱스커트로 패션의 리더가 되어보자.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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