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오늘(29일) ‘컬투쇼’ 일일 DJ 변신...김태균 빈자리 채운다

입력 2017-08-2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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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최태준이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최태준이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최태준은 김태균을 대신해 DJ 공석을 메우며 정찬우와 호흡한다. 특히 두 사람은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를 통해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바 있어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에 기대가 모인다.
 
더욱이 최태준은 ‘안녕하세요’를 통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으로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는가 하면,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시청자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MC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최태준이 절친한 선배 정찬우의 요청으로 컬투쇼의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 누구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한 만큼 청취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태준은 지난 7월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사진제공: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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