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니콜라스 케이지와 존 쿠삭이 뭉쳤다!
8월31일 영화 ‘아스널: 리로디드(감독 스티븐 C. 밀러)’의 수입사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작품의 7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스널: 리로디드’는 납치된 형 마이키(조나단 스캐치)를 구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생 JP(아드리언 그레니어)의 추격을 다룰 액션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는 콧수염과 함께 카리스마 있는 악역 에디 킹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배우 경력 35년 동안 60번의 노미네이션과 40번 이상의 수상을 이뤄냈고, 영화 ‘고스트 라이더’ 시리즈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바 있다.
JP를 돕는 사복 수사 경찰 샐 역은 배우 존 쿠삭이 맡았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존 쿠삭은 선글라스를 쓰고, 무언가 비밀을 감추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존 쿠삭은 과거 영화 ‘콘 에어’로 니콜라스 케이지와 환상적 콤비를 선보였으며, 2017년작 ‘프로즌 그라운드’에서도 호흡을 맞췄기에 액션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아스널: 리로디드’는 7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다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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