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변우석이 단막극에 도전한다.
8월31일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변우석이 2017년 하반기 방영될 tvN ‘직립 보행의 역사(극본 최성욱, 연출 장정도)’에서 주인공 종민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tvN 단막극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직립 보행의 역사’. 작은 초능력을 지닌 여고생이 남자 사람 친구에게 뒤늦게 사랑을 깨닫고, 그를 되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총동원하는 고군분투기를 그릴 작품이다.
변우석은 여주인공 미나(강미나)가 짝사랑하는 7년 지기 남자 사람 친구 종민을 연기한다. 교내 테니스 선수이자, 잘생긴 얼굴과 큰 키를 소유한 인기 만점의 캐릭터.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변우석은 “발랄하고 재미있는 작품을 통해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고, 그만큼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그간 화보와 뮤직비디오, 예능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려온 변우석.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 배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사진제공: 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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