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엑소가 연타석 히트에 도전한다.
8월3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정규 4집 앨범으로 가요계를 평정한 엑소(EXO)가 리패키지 앨범으로 연타석 히트 행진에 나선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9월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엑소의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더 워: 더 파워 오브 뮤직(THE WAR: The Power of Music)’은 기존 4집 수록곡에 타이틀곡 ‘파워(Power)’와 추가곡 ‘스위트 라이스(Sweet Lies)’ ‘부메랑(Boomerang)’이 추가될 예정.
특히 타이틀 곡 ‘파워’는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드럼 비트에서 느껴지는 강한 에너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인 EDM 트랙. 9월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가 공개된다.
또한, 함께 수록된 신곡 ‘스위트 라이스’는 찬열이 작사에 참여하기도. 달콤한 거짓말로 아슬아슬한 사랑을 이어가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몽환적 트랙이다.
이어 ‘부메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려 하지만 결국 되돌아오게 되는 모습을 부메랑에 빗대어 표현한 펑키한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한편, 금일(31일) 오전 10시 엑소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새롭게 변신한 카이와 세훈의 모션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카이의 순간 이동, 세훈의 바람에 이어 멤버별 초능력을 시각화한 모션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계획.
엑소의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더 워: 더 파워 오브 뮤직(THE WAR: The Power of Music)’은 5일 발표된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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