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너, ‘우리가 계절이라면’ OST 발표...‘한해와 같은 크루’

입력 2017-09-01 09:36  


[연예팀] 디미너가 OST에 참여한다.

9월1일 KBS 드라마 스페셜 측은 “가수 디미너(DMEANOR)가 참여한 KBS 드라마 스페셜 ‘우리가 계절이라면’ OST가 발매된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완성도 있는 연출과 스토리를 통해 대중들에게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는 KBS 드라마 스페셜의 2017년도 첫 작품은 ‘우리가 계절이라면(극본 임예진, 연출 강수연)’.

또한, OST인 디미너의 ‘더 모먼트(The Moment)’는 금일(1일) 정오(12시)에 공개된다.

디미너는 미국 유명 알앤비 아티스트 로이드의 커버 영상을 공개하여 국내외 팬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보컬리스트이다. 최근 Mnet ‘쇼미더머니6’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래퍼 한해와 같은 크루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더 모먼트’는 가수 거미의 ‘유 아 마이 에브리씽(You Are My Everything)’,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 말기’ 등의 OST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한 음악 감독 개미(강동윤)가 작곡했다. 더불어 디미너는 그것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해석했다는 후문.

‘우리가 계절이라면’은 연기돌 B1A4의 리더 진영의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가 됐던 바 있으며, ‘최강 배달꾼’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통통 튀는 매력을 살리고 있는 최수빈, ‘학교 2017’의 당찬 신예 장동윤이 주연을 맡아 또 한번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디미너(DMEANOR)가 참여한 KBS 드라마 스페셜 ‘우리가 계절이라면’의 OST는 금일(1일) 정오(12시)에 선발표된다.(사진제공: 강공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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