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올림픽공원에서 공개 행사 개최
-주요 도시에서도 동시 공개 행사 마련
제네시스가 중형 고급 세단 G70의 공개 행사 'G70 · 서울 2017'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제네시스는 그웬 스테파니, 안드라 데이, 씨엘 등의 예술가를 초청해 관람객들과 G70의 탄생을 축하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메인 무대는'간결·투명·빛'의 주제로 구성한다. 2017 서울모터쇼 제네시스 부스에서 영감을 얻어 브랜드 연속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G70 · 서울 2017 참가희망자는 네이버 전용 예약 사이트(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02368)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5,000명(동반1인 입장가능)을 추첨하며 이달 초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단, 만 15세 이상 참가 가능).
행사 당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소비자들이 G70를 만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광장, 잠실 롯데월드몰,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을 비롯해 울산, 부산, 광주 등에 6개의 서브 스테이지를 설치하고 동시 언베일링 행사를 열 계획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네시스 홈페이지(www.genesi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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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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