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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차 전시장 오픈에 이어 무실동으로 확장 이전
캐딜락이 강원도 원주 전시장(운영: 정진모터스)을 확장 개장했다고 3일 밝혔다.
새 전시장은 총 면적 396㎡ 규모로 캐딜락 특유의 럭셔리한 디자인과 공간 구성을 갖춘 게 특징이다. 특히 백화점과 터미널, 영화관 등 주요 편의 시설이 인접한 곳에 위치, 접근성을 높였다. 또 구매 관리 서비스 등을 한 곳에서 해결을 지향하는 캐딜락 원스톱 서비스 정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영식 GM코리아 총괄 사장은 "원주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거점에 마련한 네트워크를 정확장해 급이 다른 럭셔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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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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