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오대환-이주승, 할머니 지팡이 찾으러...孝심 충만

입력 2017-09-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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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두 배우가 효심을 발휘한다.

9월4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8화에서는 배우 오대환과 이주승이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구하러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대환 순경은 아침 문안 순찰 중 만난 홀로 사시는 최고령 할머니의 낡은 지팡이가 마음에 걸렸다는 후문. 그는 이주승 순경과 함께 할머니를 위한 안전한 지팡이를 구해드리고자 온 마을을 돌아다니며 여정에 나섰다고.

이에 이주승은 가장 가까운 지팡이 매장을 찾아 나섰지만, 47km 떨어진 먼 거리에 위치하는 난관에 봉착했다. 그럼에도 오대한과 이주승은 마을 순찰 중 만나는 주민들에게 지팡이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물으며 끝까지 포기 하지 않았다는 전언.

한편, 과연 오대환과 이주승은 할머니를 위한 지팡이를 구할 수 있을지, MBC에브리원 ‘시골경찰’은 금일(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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